경기도가 투자 유치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늘 18일 오픈한다. 이 아울렛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경기도가 유치한 신세계첼시의 두 번째 프리미엄 아울렛으로,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교외 형 아울렛이다. 이곳에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부터 스포츠웨어, 홈리빙, 슈즈 및 액세서리, 이너웨어, 화장품, 외식 매장 등 160여 개가 넘는 브랜드가 입점한다. 특히 토리 버치, 질샌더, 알마니, 보스, 캘빈 클라인 컬렉션 등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, 타임, 마인, 오브제 등 우리나라